결론

“나의 위대한 종교는 피와 육체가 지성보다 더 현명하다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피가 느끼고 믿고 말하는 것은 언제나 진실입니다. 지성은 단지 조금이고 굴레일 뿐입니다.” D. H. 로렌스 (1921)

D. H. 로렌스는 ‘피의 의식’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이 주변 세계를 경험하는 데 있어 피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정신의 영향력보다 피의 영향력을 더 선호할 정도였습니다. 오늘날에도 피는 문화와 사회, 궁극적으로는 우리 몸의 경험에서 여전히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혈액은 인체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여러 면에서 피는 우리가 누구인지 정의합니다. 혈액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결정합니다. 혈액은 우리를 연결하기도 하고 분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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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in our blood’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디지털 전시회에 참여한 연구자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크레딧 및 리소스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태크레이의 전시회, ‘Blood: 인연과 긴장‘ 전시회는 2025년 6월 29일(일)까지 진행됩니다.